CARTIER PRIVÉ COLLECTION: 역사적인 또노 워치의 재탄생

2015년 크래쉬 워치, 2017년 탱크 상트레 워치를 선보이며 메종의 워치 컬렉션을 새롭게 조명했던 까르띠에가 또 다른 역사적 워치 컬렉션인 또노 워치를 재해석해 2019년 SIHH에 앞서 프리베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까르띠에는 정교한 무브먼트를 장착한 새로운 프리베 컬렉션 또노 워치와 또노 더블 타임존 스켈레톤 워치를 통해 메종의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노 더블 타임존 스켈레톤 워치

1904년 산토스 워치 탄생 이후 까르띠에가 1906년 첫선을 보인 오리지널 ‘또노 워치(Tonneau Watch)’는 당시의 전통적인 라운드 포켓 워치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까르띠에는 시계로는 독특하게 원통형 저장 용기인 배럴(Barrel)이라는 뜻의 ‘토노(Tonneau)’라는 프랑스어 이름을 가진 이 역사적인 모델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프리베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설적인 쉐이프 워치를 기념했다. 새로운 프리베 컬렉션 ‘또노 워치’와 ‘또노 더블 타임존 스켈레톤 워치’는 모델명에 걸맞은 만곡형 케이스부터 골드 워치가 주를 이루던 시절에 적용했던 플래티넘 소재, 러그에 장식된 총포 모양의 아르뮈리에(Armurier) 스크루 장식에 이르기까지 까르띠에의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반영했다.

↑또노 워치 플래티넘 버전

프리베 컬렉션 또노 워치는 로마 숫자와 철길 모양의 트랙, 크라운의 카보숑, 가죽 스트랩, 러그 스크루 등 1906년 오리지널 모델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동시에 시대에 걸맞게 방수성 등의 기능을 더해 재탄생했다. 플래티넘 혹은 핑크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길게 둥글린 형태의 샤프트가 만곡형 케이스와 만나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입체적인 베젤은 튀어나오거나 끊어지지 않는 하나의 볼록한 형태로 세공되어 곡선 라인과 러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폴리싱 처리와 로듐 도금한 로마 숫자는 핑크 골드 버전의 샴페인 컬러 다이얼 및 플래티넘 버전의 실버 컬러 다이얼과 대조적인 분위기를 이룬다. 루비 카보숑이 장식된 플래티넘 버전은 고유 번호가 부여된 100점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두 버전 모두 새로운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1917 MC 칼리버를 장착했다.

↑또노 더블 타임존 스켈레톤 워치에 장착된 매뉴얼 와인딩 9919 MC 칼리버

또노 더블 타임존 스켈레톤 워치는 홈 타임과 세컨드 타임존이 2가지 다른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CPCP(Collection Privée, Cartier Paris) 컬렉션의 또노 XL 더블 타임존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안쪽으로 살짝 휘어진 케이스에 더블 타임존을 장착하고, 이를 하나의 칼리버로 작동시키는 점 그리고 기어 트레인을 일렬로 배치한 점은 까르띠에의 혁신적 정신과 숙련된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증명한다. 까르띠에는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9919 MC 칼리버에 2가지 놀라운 기술을 사용했다. 먼저 케이스의 길쭉한 형태에 맞춰 모든 기어 트레인을 12시와 6시 사이에 정렬했고, 무브먼트도 살짝 휘어진 형태로 구조를 수정했다. 기어 트레인에는 사선으로 커팅한 배럴과 이스케이프먼트 휠을 장착해 시계가 손목에 완벽히 밀착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접목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해 100점 한정으로 핑크 골드와 플래티넘 버전으로 선보이며, 이중 바게트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버전은 단 20점 한정 생산한다.

CARTIER

또노 더블 타임존 스켈레톤 워치

기능 시, 분, 듀얼 타임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케이스  플래티넘

스트랩 악어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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