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의 ‘피프티식스®’ 컬렉션: 전통의 모던한 재해석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


VACHERON CONSTANTIN: ITS NEW FIFTYSIX®


1755년 설립한 이래로 263여 년간 창조적인 타임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바쉐론 콘스탄틴이 올해 SIHH를 통해 ‘피프티식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종의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처음으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해 1956년 선보인 Ref. 6073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프티식스®는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온 메종 고유의 정신을 담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 편안한 착용감 등이 특징인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날짜 기능을 더한 셀프 와인딩 모델,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추가한 데이-데이트 모델, 문 페이즈를 장착한 컴플리트 캘린더 모델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1956년에 선보인 Ref. 6073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피프티식스®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직경 40mm의 균형 잡힌 원형 케이스는 러그와 부드럽게 연결했으며, 3시 방향의 케이스를 움푹 들어간 형태로 제작해 크라운을 장착했다. 케이스 위를 덮은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볼록한 돔형으로 제작해 빈티지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피프티식스®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 모델은 다이얼의 12시 방향에서 2개의 작은 직사각형 창을 통해 날짜와 월을 각각 나타내며, 화살표 모양의 중앙 핸드로 날짜를 알려준다. 6시 방향에는 밤하늘에 18K 골드로 제작한 달이 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문 페이즈를 배치했다.


↑피프티식스® 셀프 와인딩

UNVEILED FIFTYSIX® COLLECTION : 전통의 모던한 재해석

유서 깊은 워치메이킹 역사를 자랑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이 새롭게 선보이는 피프티식스® 컬렉션이 올해 9월에 전 세계에서 정식 론칭했다. 1950년대의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미학이 묻어나는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클래식의 정수와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피프티식스®의 크라운 위에는 말테크로스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기존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컬렉션을 위해 바쉐론 콘스탄틴은 메종의 역사적 유산이 보존되어 있는 아카이브를 탐색하며 원형 손목시계가 인기를 모았던 1950년대에 주목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사회적, 문화적 황금기로 막 진입하던 1950년대에는 미학적 정교함이 절정을 이루던 시기였다. 1956년 바쉐론 콘스탄틴은 당시의 유행을 반영한 원형 케이스와 독특한 러그 디자인이 어우러진 Ref. 6073을 선보였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상징적 엠블럼인 말테 크로스(Malte Cross) 형태를 반영해 4개의 화살촉을 붙여놓은 듯한 러그가 특징인 이 시계는 간결한 다이얼의 인덱스에도 화살촉 모양의 장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Ref. 6073은 매뉴얼 와인딩 손목시계가 대부분이었던 당시에 메종 최초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한 시계로도 의미를 갖는다. 메종의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 Ref. 6073을 재해석해 완성한 바쉐론 콘스탄틴의 새로운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Ref. 6073의 탄생 연도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고, 외관과 내부 곳곳에서 과거 모델과 동일한 특징을 접목했다.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의 다이얼 디테일


새로운 케이스 형태와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피프티식스®는 Ref. 6073의 라운드 케이스 형태를 세련되게 리디자인했다. 러그와 케이스를 한층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결시켰고, 3시 방향의 케이스를 움푹 들어간 형태로 제작해 크라운을 장착했다. 케이스의 위를 덮은 투명 글라스는 과거의 형태를 따라 베젤 위로 볼록하게 올라온 돔형을 유지했다. 과거에는 플렉시글라스나 미네랄 글라스로 제작했지만, 피프티식스®는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했다.

 

↑피프티식스® 셀프 와인딩의 백 케이스


모던한 다이얼 디자인

피프티식스® 컬렉션의 인상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는 새로운 다이얼 디자인이다. 바쉐론 콘스탄틴만의 정교한 피니싱 처리를 거친 다이얼은 2가지 마감 효과가 대비를 이루며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1950년대의 영감을 재현해 아라비아 숫자와 바 인덱스를 번갈아 배치한 챕터 링 부분은 햇살이 퍼져나가는 듯한 선버스트 피니싱으로 처리하고, 센터 다이얼에는 은은한 광택을 띠는 오팔린 피니싱을 더했다.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로 제작한 인덱스와 핸즈에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도록 야광으로 코팅 처리했다.

 

말테 크로스 엠블럼

피프티식스® 컬렉션에 영감을 제공한 Ref. 6073은 러그와 인덱스 등 디자인 곳곳에 바쉐론 콘스탄틴을 상징하는 말테 크로스 엠블럼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말테 크로스 엠블럼은 무브먼트 배럴 커버에 부착되어 태엽이 감기고 풀리는 정도를 조정하며 시계의 정확성을 높여주던 작은 휠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1880년 정식 상표 등록을 거친 후 오늘날까지 메종을 상징하고 있다. 피프티식스® 역시 이런 말테 크로스 엠블럼을 반영해 모든 모델에 말테 크로스 모티프로 새롭게 디자인한 로터를 탑재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시켰고, 이를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피프티식스® 데이-데이트 핑크 골드 모델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착용자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메종 최초의 오토매틱 손목시계였던 Ref. 6073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모든 모델에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투명 백 케이스를 통해 보이는 무브먼트 표면에는 코트 드 주네브와 원형 그레인, 스네일링 등의 고급 피니싱을 거쳤으며, 바쉐론 콘스탄틴이 새롭게 오픈워크로 디자인한 말테 크로스 형태의 로터를 장착했으며, 표면에는 코트 드 주네브와 원형 그레인, 스네일링 등의 고급 피니싱 처리를 더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피프티식스® 셀프 와인딩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피프티식스® 컬렉션의 3가지 버전

바쉐론 콘스탄틴의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다. 시, 분, 초와 날짜 기능의 ‘피프티식스® 셀프 와인딩’, 날짜와 요일, 파워 리저브 표시창을 추가한 ‘피프티식스® 데이 데이트’, 그리고 월, 날짜, 요일과 문 페이즈를 갖춘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가 그것이다. 모두 직경 40mm로 만날 수 있으며, 각 버전은 핑크 골드 또는 메종의 높은 미학 기준에 따라 고급스럽게 피니싱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중 택할 수 있다. 핑크 골드 케이스에는 따뜻한 베이지 톤의 다이얼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세련된 실버 다이얼을 매치했고, 아워마크와 시, 분 핸즈는 야광 처리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읽을 수 있다.

 

FIFTYSIX® SELF-WINIDING

직경 40mm의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로 만날 수 있는 ‘피프티식스® 셀프 와인딩’은 시, 분, 초와 날짜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1326을 장착했다. 4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스톱 세컨즈 장치가 탑재되어 크라운을 빼면 초침까지 멈추는데, 이 기능으로 보다 정확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모던하게 디자인된 다이얼의 중앙은 오펄린 피니싱 처리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했고, 챕터링 부분에는 햇살이 퍼져나가는 듯한 선버스트 피니싱을 더했다. 챕터링 위에는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아워마크를 교차해 배치했고, 여기에 하프 말테 크로스형 폴딩 버클을 장착한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FIFTYSIX® DAY-DATE

‘피프티식스® 데이-데이트’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2475 SC/2에 의해 구동된다. 투명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이 무브먼트는 말테 크로스 모티프로 디자인된 22K 골드 로터를 장착했는데, 이는 무브먼트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볼 베어링 회전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윤활유를 주입하지 않아도 된다. 데이-데이트 모델은 스톱 세컨즈 장치와 함께 2개의 서브 다이얼을 통해 날짜와 요일을 나타내며, 6시 방향에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갖췄다.

오펄린과 선버스트의 2가지 피니싱 효과를 대조시킨 다이얼의 9시 방향에는 요일 카운터를, 3시 방향에는 날짜 카운터를 배치했고, 2개의 카운터는 스네일 피니싱 처리로 한층 입체적인 다이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피프티식스® 데이-데이트 모델 역시 하프 말테 크로스형 폴딩 버클을 장착한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마무리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새로운 캠페인의 주인공인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베이


FIFTYSIX® COMPLETE CALENDAR 

피프티식스®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컴플리트 캘린더’ 모델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2460 QCL/1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다이얼의 12시 방향에서 날짜와 월을 2개의 작은 직사각형 창을 통해 각각 나타내며, 화살표 모양의 중앙 핸드로 날짜를 알려준다. 밤하늘에 18K 골드 달이 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6시 방향의 문 페이즈는 122년에 한 번만 조정하면 된다.

직경 40mm의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 중 택할 수 있는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 역시 백 케이스를 통해 말테 크로스 모티프의 오픈워크 로터가 회전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말테 크로스형 폴딩 버클을 장착한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했다.

 

↑아워마크와 시, 분, 핸즈는 야광처리해 어둠 속에서도 가시성이 뛰어나다.

↑피프티식스®의 모티프가 된 바쉐론 콘스탄틴의 Ref. 6073


ONE OF NOT MANY

바쉐론 콘스탄틴은 피프티식스® 컬렉션 론칭과 함께 이례적으로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특별한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남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을 의미하는 ‘One of Not Many’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바쉐론 콘스탄틴은 4명의 아티스트를 통해 외관에 앞서 내면의 혁신과 탐구 정신, 열정 등을 강조해 온 메종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피프티식스®의 테마를 구성하는 인물은 2명의 세계적인 음악가다.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이자 시인,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진 벤저민 클레멘타인(Benjamin Clementine)과 신진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제임스 베이(James Bay)가 그 주인공이다. 벤저민 클레멘타인은 독특한 기교와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100만 장이 넘게 판매된 데뷔 앨범 로 2015년 권위 있는 영국의 머큐리 음악상(Mercury Prize) 등을 수상했고, 지난해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뉴욕 카네기 홀 공연을 포함한 투어 공연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2015년 데뷔 앨범을 낸 제임스 베이는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렸고, 거리 공연과 페스티벌 공연, 미국과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의 투어 공연 등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앨범의 성공에도 안주하지 않고 그는 록과 소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대담하고 세련된 두 번째 앨범을 올해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 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제임스 베이는 ‘창의성은 절대 주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시간, 집중, 감정의 균형을 요구하는 불확실한 공식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바로 바쉐론 콘스탄틴이 추구하는 철학과도 일치하며, 이 두 뮤지션의 창조적인 정신은 피프티식스® 컬렉션의 도시적인 우아함과 모던한 품격, 그리고 컨템퍼러리 스타일과 근사한 조화를 이루며 시계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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