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심판들의 시계는?

지난 6월 14일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2006년부터 FIFA 월드컵과 함께하고 있는 공식 타임키퍼 위블로는 올해 바젤월드에서 ‘빅뱅 레퍼리 2018 피파 월드컵 러시아™’ 에디션을 선보였다. 커넥티드 워치로 출시된 이 특별한 타임피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진행되는 동안 경기 심판의 손목에 착용하게 된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뉴스1 제공

4년에 한 번씩 전 세계를 축구 열기로 가득 채우는 FIFA 월드컵이 올해 러시아에서 개막했다. 제21회 러시아 월드컵은 6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각) 개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월 16일 폐막식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개막 초반부터 흥미로운 경기와 예상을 뒤엎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 위블로가 함께하고 있다.

↑(왼쪽부터) ‘Hublot Loves Football’ 캠페인의 홍보대사인 마라도나, 전설적인 축구선수 펠레와 위블로 CEO 리카르도 과달루페.

FIFA 월드컵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온 위블로는 축구를 향한 오랜 열정을 자랑한다. 2006년 스위스 국가대표 팀을 후원하며 축구 분야에 입문한 위블로는 펠레와 마라도나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와 첼시, 벤피카 등 유명 축구 클럽과 긴밀한 인연을 지속하고 있고, ‘Hublot Loves Football’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올해 3번째 FIFA 월드컵의 타임키퍼로 활약하는 위블로는 이를 기념해 지난 3월 열린 바젤월드에서 특별한 시계를 발표했다.

↑위블로 ‘빅뱅 레퍼리 2018 피파 월드컵 러시아™’ 에디션을 착용한 네덜란드 출신의 비욘 퀴퍼스 심판.

↑위블로 ‘빅뱅 레퍼리 2018 피파 월드컵 러시아™’ 에디션

‘빅뱅 레퍼리 2018 피파 월드컵 러시아™’ 에디션은 위블로 최초의 커넥티드 시계로, FIFA에서 규정한 엄격한 기준에 맞춰 제작됐다. 러시아 월드컵의 심판들의 판독을 돕는 이 시계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축구공의 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자 동영상 지원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경기가 시작되기 15분 전에 알림 전송, 경기 도중 아몰레드 스크린 다이얼을 통해 경기 시간, 점수, 옐로 & 레드 카드의 수, 득점자 이름, 선수 교체 등의 기록을 알려준다.

↑‘빅뱅 레퍼리 2018 피파 월드컵 러시아™’ 에디션은 32개 본선 진출 국의 국기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얼과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왼쪽부터) 러시아, 대한민국, 독일, 브라질 버전.

2018점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 시계는 직경 49mm의 티타늄 소재로 케이스를 제작했으며, 참가국 국기에서 영감을 얻은 총 32가지 버전을 포함해 축구와 연관된 다이얼 디자인으로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다. 블랙 러버 스트랩과 FIFA 월드컵의 엠블럼 및 위블로 로고가 장식된 스펀지 스포츠 스트랩, 32개 본선 진출국의 상징적 컬러를 적용한 32개 스트랩 등 원 클릭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왼쪽부터) 위블로 로고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엠블럼이 장식된 스펀지 스포츠 스트랩, 이란과 모로코 경기의 심판.

빅뱅 레퍼리 2018 피파 월드컵 러시아™ 시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 심판들의 손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블로는 모든 경기장에 위블로 카운트다운 시계를 배치해 정확한 타임키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6월 18일 오후 3시(현지 시간)에 스웨덴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어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