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GRAND BAL PIÈCE UNIQUE JARDINS IMAGINAIRES

칼리버 인베르세를 장착한 디올의 그랑 발 컬렉션에 새로운 유니크 피스 10점이 추가됐다.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이 사랑한 그랑빌 별장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는 꽃과 나비, 풍뎅이 등을 다이얼과 로터에 화려하게 재해석했다.

↑디올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 N.6

패션 하우스 디올은 2011년 ‘반대로 된 칼리버’라는 의미의 칼리버 인베르세(Inversé) 무브먼트와 이를 탑재한 디올 윗 그랑 발 컬렉션을 처음 공개했다. 창립자 크리스찬 디올이 사랑했던 무도회의 오트 쿠튀르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 시계는 일반적으로 백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는 로터가 다이얼 위에 드러나도록 제작했으며, 다양한 컬러와 젬스톤, 장인의 노하우를 다이얼과 로터에 표현해 극도의 여성미를 연출했다. 디올 특유의 창의력과 과감함, 세련미, 기품 등이 어우러진 그랑 발 컬렉션은 매년 새로운 영감과 신선한 소재를 접목하며 여성들을 화려한 무도회로 초대하고 있다.

↑디올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 N.7

새롭게 공개된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는 프랑스 북서부의 그랑빌(Granville) 지역에 위치한 무슈 디올의 별장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 집에서 꽃을 키우며 정원을 아름답게 꾸몄고, 생전에 “여성 다음으로 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다”라고 말했을 만큼 꽃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로터에 젬스톤을 세팅하는 과정.

↑디올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 N.10

디올의 정원을 다이얼에 고스란히 녹여낸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는 수길라이트와 루비, 다이아몬드 등의 천연 원석과 인그레이빙한 골드 장식을 섬세하게 세팅해 꽃잎을 표현했으며, 더욱 완벽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나비의 날개나 풍뎅이의 앞날개를 채취해 로터에 장식했다. 다이얼과 베젤, 러그에는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했으며,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하는 오색찬란한 로터와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한다. 직경 36mm의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옐로 골드로 제작했고, 여성스러운 블랙 컬러의 새틴 스트랩을 매치했다.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 N.6의 핑크 컬러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

백 케이스에는 나비 날개의 무늬로 디자인한 반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장착해 상징성을 더했는데, 그 사이로 칼리버 인베르세 11 1/2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 소재와 스톤 세팅, 날개 표현이 모두 다른 10점의 유니크 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랑 발 피스 유니크 자뎅 이매지네어

그랑 발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매력을 선보이는 디올은 지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디올 부티크에서 특별한 전시를 개최했다. 칼리버 인베르세 11 1/2를 장착한 9점의 그랑 발 워치와 함께 컬렉션에 영감을 준 오트 쿠튀르 드레스의 미니어처를 한자리에서 선보인 것이다. 깃털과 실크, 레이스 제작 기술을 사용한 다이아몬드, 머더 오브 펄 등 고급스러운 소재로 꾸민 그랑 발 워치를 만날 수 있었으며, 크리스찬 디올과 이브 생 로랑,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작품 중 선정된 9점의 미니어처 드레스는 실제와 같은 소재로 디올 아틀리에에서 직접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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