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WORLD 2018 NEW WATCH] ORIS

전 세계의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온 오리스는 2018년 새롭게 선보인 ‘클리퍼톤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임무를 수행해내고 있다. 대표적인 다이버 시계 컬렉션인 아퀴스 모델을 토대로 제작한 이 한정판 시계는 다이얼에 클리퍼톤 산호섬의 신비한 바다색을 구현했다.

↑오리스 클리퍼톤 리미티드 에디션

올해 바젤월드가 열리기 직전에 오리스는 새롭게 디자인한 브랜드 로고를 공개하며 대대적인 리브랜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맞춰 출시된 오리스의 2018년 신제품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히 하는 한편, 4가지 컬렉션에 걸쳐 이례적으로 직경 36mm 등 좀 더 작아진 사이즈를 선보이며 한층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오리스는 뛰어난 성능으로 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버 워치 컬렉션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아퀴스 다이버 워치 컬렉션은 데이트 모델, 데이데이트 모델,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라인업을 정리했고, 블루와 그린, 브라운 등의 컬러 베리에이션 모델을 추가했다.

↑오리스의 새로운 로고.

↑클리퍼톤 섬.

이와 함께 오리스는 올해 초에 발표한 클리퍼톤 탐사 프로젝트의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아퀴스 데이트 모델에 특별한 다이얼 컬러를 적용한 ‘클리퍼톤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했다. 독특한 지형을 자랑하는 태평양의 클리퍼톤 섬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 생물들의 서식지이자 중요한 이동 경로이다.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외딴섬이지만 불법 어업이나 해양오염으로 최근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어 지난해 섬 인근의 12해리(약 22.2킬로미터) 이내가 해양보호구역(MPA)으로 지정되었다. 과학자와 환경보호 활동가로 구성된 클리퍼톤 탐사 프로젝트 팀은 클리퍼톤의 탐사를 통해 생태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태계 환경을 영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80일간의 탐험을 진행했다.

해양 환경보호에 깊은 열정을 지닌 오리스는 1960년대 다이버 워치를 선보이기 시작하며 전 세계의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활동하는 여러 구호 단체나 기구와 특별한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그 일환으로 산호초 복구에 힘쓰는 미국 플로리다의 산호복구기구, 상어 보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환경 단체 펠라지오스 카쿤자(Pelagios Kakunjá) 등과의 파트너십으로 특별 한정판 시계를 선보였다. 그 연장선에 있는 클리퍼톤 리미티드 에디션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해양 보호 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오리스 클리퍼톤 리미티드 에디션의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

새로운 이 한정판 타임피스는 독보적인 그레이디언트(Gradient) 블루 컬러로 다이얼을 완성했다. 이는 해변에서 조금만 나가도 수심 60m 깊이로 이어지는 클리퍼톤 섬 주위의 신비로운 바다색을 구현한 것이다. 직경 43.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완성한 이 시계는 300m 방수를 자랑하며 다이버 시계의 필수 조건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블랙 세라믹 베젤에는 15분 단위로 눈금을 새겼고, 인덱스와 핸즈는 어두운 심해에서도 빛을 발하도록 슈퍼 루미노바로 처리했다. 특히 시, 분 핸즈뿐만 아니라 막대사탕 모양의 상징적인 초침 끝에도 야광 물질을 상감기법으로 채워넣었다. 

↑클리퍼톤 섬의 모습과 좌표를 새긴 솔리드 백 케이스.

↑클리퍼톤 리미티드 에디션의 스페셜 박스.

시, 분, 초, 날짜 기능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백 케이스에는 클리퍼톤 섬의 모습과 좌표를 양각으로 새겨넣었다. 블랙 러버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조합한 2가지 모델 중 택할 수 있다. 2000점 한정 출시되는 이 시계는 해초류로 제작한 친환경 스페셜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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