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ITLING : 새로운 CEO 조지 컨 내한

지난해 7월 브라이틀링에 합류하며 브랜드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왔던 CEO 조지 컨이 한국을 찾았다. 이를 위해 브라이틀링은 4월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조지 컨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이틀링의 유구한 역사부터 향후 계획, 새로운 ‘내비타이머 8’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CEO 조지 컨.

4월 25일 열린 브라이틀링의 기자 간담회는 브랜드의 신임 CEO 조지 컨(Georges Kern) 회장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는 한국 시장만을 둘러보기 위해 CEO로 부임한 후 처음 내한한 것으로, 국내 시계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조지 컨은 브라이틀링의 히스토리와 향후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134년의 유구한 역사를 함축한 영상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키워드, 항공(Air), 바다(Sea), 땅(Land) 등을 소개했다. 그는 “이러한 키워드는 브라이틀링의 DNA를 반영한 것이다. 브라이틀링은 이에 맞춰 기존 컬렉션을 분류하고, 각 분야에 맞는 협업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 프리미어(Premier)라는 키워드로 또 하나의 우아한 타임피스를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조지 컨은 “브라이틀링에 더욱 젊고 쿨한 분위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그 예로 스위스와 베이징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 새로운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론칭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Industrial Design) 콘셉트로 제작해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으며, 내부에 바나 루프탑 등을 설치해 한층 흥미로운 공간을 완성했다. 이는 시계 업계 부티크로서는 새로운 시도다. 또한 하반기에 새로운 광고도 공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CEO 조지 컨.

조지 컨은 브랜드에서 전개할 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SNS 활동이 활발한 CEO 답게 조지 컨은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는 “모든 환경이 디지털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시계 자체는 아날로그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추세다. 브라이틀링도 고유의 전통은 유지하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E-커머스도 론칭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브라이틀링의 핵심 키워드를 보여주는 ‘스쿼드(Squad)’ 캠페인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행사(Pilot), 영화(Cinema), 서퍼(Surfer), 탐험가(Explorer) 등으로 구성된 스쿼드 캠페인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는 프로젝트로, 배우 브래드 피트, 샤를리즈 테론 등이 함께했다.

또한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한 조지 컨은 “한국 컨텐츠는 전 세계 아시아 시장에서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은 브라이틀링의 중요한 마켓 중 하나이며,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PPL 마케팅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고, 커플 워치, 여성 워치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내비타이머 8 B01, 내비타이머 38


이와 함께 바젤월드 2018에서 발표한 새로운 ‘내비타이머 8’ 컬렉션과 ‘내비타이머 38’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브라이틀링의 항공 유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한 내비타이머 8은 서양인보다 가는 아시아인의 손목에 맞게 러그 길이를 조절한 제품을 메인으로 선보였으며,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01을 탑재한 ‘내비타이머 8 B01’와 실용적인 오토매틱, 데이 & 데이트, 크로노그래프, 유니타임 등 총 5개 모델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큰 사이즈가 특징이었던 브라이틀링의 대표적인 ‘내비타이머’를 최초로 직경 38mm 모델인 ‘내비타이머 1 38’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틀링 행사에 참석한 배우 조정석과 CEO 조지 컨.

↑브라이틀링 이벤트의 포토 월에 선 배우 장혁과 신세경.

기자 간담회 이후 진행된 셀러브리티 행사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장혁, 신세경, 가수 소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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