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 참석한 셀러브리티

지난 1월 15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팔렉스포(Palexpo)에서 제28회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가 개막했다. 역대 최대인 35개 브랜드의 참석과 확 달라진 전시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 이번 SIHH는 어느 때보다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브랜드 부스와 갈라 디너를 방문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헐리우드 배우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까지 각 브랜드와 돈독한 인연을 과시하며 SIHH를 빛낸 스타들을 만나보자.

피아제 부스를 찾은 라이언 레이놀즈, 도젠 크로스 등

피아제의 SIHH 디너에 참석한 모델 도젠 크로스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피아제 부스를 방문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모델 도젠 크로스.

피아제의 엠버서더로 활약 중인 헐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910P'를 착용하고 피아제 부스에 등장했다. 직경 41mm, 두께 4.3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완성한 이 시계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시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반면 피아제 2018년 뉴 캠페인의 얼굴로 발탁된 모델 도젠 크로스는 피아제 하이 주얼리인 '포제션'의 오픈 뱅글 워치와 네크리스, 새로운 포제션 워치를 매치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델 코코 로샤.

↑모델 바바라 팔빈.

이 밖에도 피아제의 좋은 친구인 모델 코코 로샤, 바바라 팔빈 등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코코 로샤는 블랙 오닉스를 장식한 포제션 오픈 뱅글, 포제션 워치를 착용했으며, 바바라 팔빈 역시 스톤을 세팅한 포제션 주얼리와 포제션 워치를 매치했다.

예거 르쿨트르 부스를 방문한 뉴 엠버서더 베네딕트 컴버배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 부부.

2018년부터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메종의 SIHH 부스를 찾았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인그레이빙' 워치를 착용하며 예거 르쿨트르와의 인연을 시작한 그는 이번 홍보대사 발탁에 "시계애호가로서 예거 르쿨트르와 같이 독보적인 위상을 지닌 매뉴팩처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내인 소피 헌터와 그의 등장으로 예거 르쿨트르의 부스에 시선이 집중됐다.

몽블랑의 갈라 디너를 찾은 휴 잭맨, 로드리고 산토로 등 

↑배우 로드리고 산토로와 휴 잭맨.

↑모델 데비이드 간디.

몽블랑은 SIHH에서 '1858' 컬렉션의 새 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몽블랑의 오랜 홍보대사인 배우 휴 잭맨, 샬롯 카시라기, 양양을 포함해 브랜드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배우 로드리고 산토로, 모델 데이비드 간디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매년 SIHH의 몽블랑 부스에 참석하며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드러내왔던 휴 잭맨은 올해 새롭게 출시한 '1858 지오스피어'를 착용했으며, 로드리고 산토로와 데이비드 간디 역시 1858 컬렉션의 신모델을 선택했다.

IWC 부스와 갈라 디너를 찾은 케이트 블란쳇, 브래들리 쿠퍼 등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IWC의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

↑배우 제임스 마스던.

↑모델 요하네스 휴블.

2018년 창립 150주년을 맞아 '주빌레' 컬렉션을 소개한 IWC 부스에도 많은 스타들이 방문했다. 최근 IWC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브래들리 쿠퍼, IWC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제임스 마스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캐롤리나 쿠르코바, 요하네스 휴블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들은 모두 새로운 주빌레 컬렉션을 착용했다.

↑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 배우 케이트 블란쳇.

↑배우 브래들리 쿠퍼, IWC의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매년 SIHH에서 갈라 디너를 개최해온 IWC는 올해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화려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IWC의 레드 카펫에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 브래들리 쿠퍼, 제임스 마스던, 데브 파텔,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캐롤리나 쿠르코바, 요하네스 휴블 등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갈라 디너 이벤트는 MC를 맡은 테스 달리에 의해 진행됐고, 가수 알로에 블라크, 로난 키팅, 그리고 재즈 드러머 에릭 할랜드가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게스트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갈라쇼의 하이라이트로 가수 팔로마 페이스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