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부티크 오픈

파네라이가 야심 찬 계획 아래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에 새로운 부티크를 열었다. 유명한 건축가인 파트리치아 우르퀴올라의 현대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배경으로 파네라이만의 독특한 개성과 탁월한 워치메이킹을 경험해볼 수 있는 파네라이의 뉴 부티크를 소개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파네라이 부티크.

지난 9월 15일 파네라이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국내에서 네 번째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 이어 문을 연 새 부티크는 이전 매장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출신의 저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파트리치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가 설계를 맡았다. 유럽 유수의 가구 브랜드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현재 피렌체와 파리, 홍콩, 뉴욕 등의 파네라이 부티크 오픈과 리뉴얼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10평 규모의 안락한 공간에 자리한 이번 부티크는 파트리치아 우르퀴올라의 손길 아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한 인테리어로 우아하게 단장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파네라이 부티크.

부티크 입구를 들어서면 조명을 더해 파네라이 시계의 특징을 고스란히 재현한 대형 벽시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시계의 왼쪽에는 이탈리아 해군에 정밀한 장비를 공급했던 브랜드 역사를 표현하기 위해 잠수정에서 모티프를 얻은 가늘고 긴 윈도의 쇼케이스를 설치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파네라이 부티크.

또 부티크 내부는 바다와 함대에 대한 파네라이의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독창적인 재료로 꾸몄다. 벽면과 바닥은 각각 오크와 칼라카타 루치코소(Calacatta Luccicoso)라 불리는 줄무늬 대리석으로 꾸몄고, 쇼케이스에는 브러시 효과를 준 황동과 브론즈, 물결처럼 굽이치는 투명한 글라스와 같은 이색적인 소재를 사용했다. 부티크의 한쪽 벽면에는 거대한 피렌체 성당의 이미지를 배치해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브랜드가 지니는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파네라이 로 시엔치아토 루미노르 1950 투르비용 GMT 티타니오

이번 부티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브랜드의 혁신적 기술력을 담은 워치 컬렉션이다. 특히 ‘로 시엔치아토 루미노르 1950 투르비용 GMT 티타니오’는 이 부티크에서만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 수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기리기 위한 ‘로 시엔치아토’ 컬렉션에 추가된 이 시계는 직경 47mm의 티타늄 케이스에 스켈레톤 처리한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P.2005 칼리버를 장착해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낮/밤 표시 기능을 갖춘 GMT와 6일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제공하며, 10시와 11시 방향에서 웅장하게 회전하는 투르비용은 시계의 앞면과 뒷면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명품관의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는 2017년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파네라이의 역사적인 빈티지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레 노스트럼 아치아이오’는 물론,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루미노르 마리나 1950 3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와 새로운 ‘섭머저블’ 컬렉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파네라이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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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m2 / 5 Staff / 6 Collections / 117 Models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
전화번호 02-6905-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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