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LGARI : 2017 포스트 바젤 프레젠테이션

불가리가 지난 7월 27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2017년 바젤월드를 통해 공개한 신제품을 소개하는 2017 포스트 바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대담하고 창의적인 이탈리안 디자인과 탁월한 스위스 워치메이킹이 결합된 불가리의 뉴 타임피스를 만나보자.

↑불가리 2017 포스트 바젤 프레젠테이션 현장

불가리의 2017 포스트 바젤 프레젠테이션이 시그니엘 서울 76층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들어서면 불가리가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3점의 타임피스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었다.

↑(왼쪽부터)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옥토 피니씨모 미닛 리피터,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올해 불가리가 새롭게 선보인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은 무브먼트 두께 2.23mm, 케이스 두께 5.15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워치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2014년 출시한 가장 얇은 투르비용 워치인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과 2016년 발표한 두께 3.12mm의 가장 얇은 미닛 리피터 워치인 ‘옥토 피니씨모 미닛 리피터’가 함께 전시됐다. 3점의 타임피스는 모두 매우 슬림한 두께를 실현했을 뿐 아니라 불가리의 뛰어난 기술적, 미학적 성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전시된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투르비용

불가리는 큼직한 윈도 앞에서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의 스켈레톤 버전인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투르비용’과 함께 새로운 ‘옥토 투르비용 사파이어’ 등 다양한 스켈레톤 워치들을 선보였다. 시그니엘 서울 7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잠실의 전망이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드러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불가리 세르펜티 씨두토리

여성을 위한 하이엔드 워치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르펜티’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시크릿 워치인 ‘세르펜티 씨두토리’는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커프 형태로 매혹적인 뱀의 형상을 구현했으며, 투르말린과 사파이어 카보숑을 세팅했다. 불가리의 예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집약한 ‘디바스 드림 스켈레톤 투르비용’은 ‘디바스 드림’ 컬렉션 고유의 부채꼴 모티브를 통해 다이얼 위에 표현한 우아한 공작새가 투르비용과 어우러져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불가리 뉴 세르펜티

이번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컬러 스트랩을 매치한 ‘뉴 세르펜티’도 만날 수 있었다. 뉴 세르펜티는 케이스와 다이얼, 주얼리 세팅, 스트랩 등 총 312개의 베리에이션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시계를 구매하면 스트랩 2가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불가리는 커프 브레이슬릿이 손목을 여러 번 감싸며 유니크한 매력을 발하는 ‘세르펜티 투보가스’와 다이얼에 원석을 적용한 ‘루체아 투르비용’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불가리 2017 포스트 바젤 프레젠테이션 현장

행사장 한 켠에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과 뉴 세르펜티, 세르펜티 투보가스를 포함한 불가리의 올해 신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