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IAL SPLENDOURS : 쇼메, ‘황실의 장엄함’ 전시 개최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와 협업해 특별한 '21세기 디아뎀'을 창조한 쇼메.



올해로 창립 237주년을 맞이한 프랑스의 황실 주얼러 쇼메가 중국 베이징의 고궁박물관에서 7월 2일까지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18세기부터 이어져온 주얼리 예술을 테마로 한 ‘황실의 장엄함’ 전시회를 위해 쇼메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와의 협업으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21세기 디아뎀(Diadem)’을 창조하기 위한 쇼메의 공모전에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의 주얼리 메이킹 학사 과정과 주얼리 디자인 석사 과정의 학생 60명이 참가했다. 디아뎀은 티아라와 유사한 형태지만 왕족과 명망 높은 사람만이 착용하던 특별한 장신구였다.




최종 우승은 영국 출신의 스콧 암스트롱(Scott Armstrong)에게 돌아갔다. 그는 프랑스식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이아몬드, 그린 투르말린, 가닛 등의 원석과 함께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우아한 디자인의 디아뎀을 완성했고, 이를 ‘황실의 장엄함’ 전시회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