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O TRUE STRATUM : 디자이너들과의 유쾌한 협업

세라믹 소재와 함께 시계 디자인 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라도가 올해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한 3점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라도의 아이코닉한 트루 컬렉션의 원형 케이스에 각 디자이너들의 개성을 더한 트루 스트라툼, 트루 블레이즈, 트루 포스포가 그 주인공이다.

↑2009년 재스퍼 모리슨이 제작에 참여한 라도의 'R5.5' 컬렉션.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선구자인 라도는 창립 이래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시계 디자인 분야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이색적인 타임피스를 통해 디자인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과 협업한 라도는 2007년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XL 사이즈 세라미카를 발표했으며, 2009년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케이스를 적용한 ‘R5.5’ 컬렉션을 론칭했다.


↑2016년 콘스탄틴 그리치치와 협업해 탄생한 새로운 '세라미카'.


지난해는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와 함께 작업한 새로운 세라미카 시리즈로 시계 애호가들은 물론 여러 분야의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라도 트루 스트라툼은 직경 40.1mm의 무광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에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올해 라도는 세 팀의 유명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2006년 론칭 후 절제된 라인의 원형 케이스로 주목받은 ‘트루’ 컬렉션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해석한 3피스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첫 번째는 오스트리아의 산업 디자이너 라이너 무츠(Rainer Mutsch)와 공동 개발한 ‘트루 스트라툼’으로, 비대칭 배열의 입체적인 계단식 다이얼이 특징이다. 빛 반사와 기울기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하는 블랙 다이얼 위의 시, 분 핸즈에는 무광 로듐을, 초침과 로고에는 옐로 컬러를 사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 PVD 코팅 마감한 티타늄 백 케이스에도 다이얼과 비슷한 동심원 패턴을 인그레이빙했으며, 오픈 워크 처리한 부분을 통해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일부를 드러냈다. 1001점 중 라이너 무츠를 위한 1점을 제외하고 1000점 한정 판매한다.

↑트루 블레이즈

↑트루 블레이즈는 직경 40.1mm의 유광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에 반짝이는 아연 도금 다이얼을 결합했다.

두 번째 에디션은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샘 애모이아(Sam Amoia)가 디자인에 참여한 ‘트루 블레이즈’다. 1001점 한정 제작된 이 시계는 디스코 볼을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아몬드 파우더의 결정질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아연 도금 프로세스를 통해 특유의 텍스처를 표현했으며, 골드 컬러의 바(Bar) 인덱스와 로고를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바로 아래 배치해 다이얼 위를 떠다니는 듯한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트루 포스포

↑트루 포스포는 벌집 구조의 블랙 다이얼을 통해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에디션은 스위스 로젠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빅게임(Big-Game)과 협력한 ‘트루 포스포’다. 미니멀리즘과 가벼움을 콘셉트로 제작된 트루 포스포는 직경 40.1mm의 매트한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에 벌집처럼 구멍을 낸 황동 판을 결합했다. 또한 기하학적 형태의 인덱스와 스리 핸즈에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백 케이스에도 구멍을 뚫어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시계의 앞과 뒤 모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무브먼트의 로터 상단 역시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했다. 1003점 한정 제작됐으며, 3점은 빅게임의 메인 디자이너 3명에게 제공됐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