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WORLD 2017 NEW WATCH] RADO HYPERCHROME CAPTAIN COOK

라도가 2017년 바젤월드 신제품으로 하이퍼크롬 캡틴 쿡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소재 개발 및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60년대의 영광을 재현했다. 18세기 영국 탐험가 캡틴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딴 이 복각시계에서 라도의 개척 정신과 혁신적 성과를 느낄 수 있다.

↑바젤월드 2017의 라도 부스.

↑바젤월드 2017의 라도 부스.

라도는 1917년 스위스 렝나우에서 브랜드의 전신이 설립된 후 1957년 현재의 브랜드 명을 정하며 본격적인 시계 출시에 나섰다. 1962년 티타늄, 텅스텐 카바이드 합금 소재를 사용한 ‘다이아스타’를 공개하며 신소재 연구의 선구자를 자처했다. 1983년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항공 및 우주 산업에서 사용하는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연구했으며 라도의 노하우를 통해 독보적인 타임피스를 탄생시켰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획기적인 소재를 사용한 워치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라도는 올해 바젤월드에서 브랜드 역사의 중요한 시점이었던 1960년대에 집중했다.

↑라도 하이퍼크롬 캡틴 쿡

바젤월드 2017에서 라도는 1962년 출시한 라도의 다이버 워치를 그대로 복각한 ‘하이퍼크롬 캡틴 쿡’을 공개했다. 이 시계는 지난해 소개된 ‘오버사이즈 울트라 매스컬린 하이퍼크롬 1616’에 이은 라도의 1960년대 헤리티지 시리즈 중 두 번째 컬렉션으로 18세기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지도 제작학, 인류학, 천문학 등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했던 그는 누구도 가본 적 없었던 태평양 해안선의 수 천 마일을 해도로 만들었다. 라도는 제임스 쿡의 남다른 개척, 도전 정신과 역사적인 1960년대에 헌정하는 의미로 이 시계를 제작했다.

↑라도 하이퍼크롬 캡틴 쿡

하이퍼크롬 캡틴 쿡은 남성과 여성을 위한 직경 37mm 버전과 큼직한 사이즈의 직경 45mm 버전 총 3가지로 출시한다. 하이테크 세라믹 인서트를 베젤에 장착했으며, 다이얼 위 오버사이즈 인덱스와 화살형 핸즈, 12시 방향의 닻 모양 심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직경 37mm의 남성용 워치는 오리지널 모델이 론칭된 해를 기념해 1962점 한정 출시하며, 백 케이스에 ‘LIMITED EDITION ONE OUT OF 1962’이라는 문구를 인그레이빙했다.

↑라도 하이퍼크롬 1616

라도는 1960년대의 영광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된 ‘하이퍼크롬 1616’ 워치의 뉴 모델을 추가했다. 1960년대 후반에 유행하던 디자인에서 착안한 새로운 하이퍼크롬 1616은 강렬하면서 남성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직경 46mm의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했으며, 큼직한 핸즈와 인덱스가 다이얼의 선명한 블루 컬러와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거친 느낌의 빈티지 가죽 스트랩을 결합해 앤티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도 트루 씬라인 컬러

이 밖에도 라도는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차례로 발표하며 세라믹 소재의 선구자적 위치를 굳건히 지켰다. 그 중 하이테크 세라믹에 매력적인 색상을 입힌 ‘트루 씬라인 컬러’는 잉키 블루, 포레스트 그린, 루너 그린, 그리고 초콜릿 브라운 총 4가지 컬러의 모델로 출시한다. 깨끗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4.9mm의 매우 슬림한 두께가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리더바이 에델쿠르트와 라도의 콜라보레이션 화보 '시간의 초상' 속 트루 씬라인 컬러.
↑리더바이 에델쿠르트와 라도의 콜라보레이션 화보 '시간의 초상' 속 하이퍼크롬 캡틴 쿡.

↑리더바이 에델쿠르트와 라도의 콜라보레이션 화보 '시간의 초상' 속 트루 씬라인 컬러.

올해 라도는 유명 트렌드 예측 전문가인 리드바이 에델쿠르드(Lidewij Edelkoort)가 협업한 화보를 바젤월드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 ‘시간의 초상(Portraits of Time)’은 시, 기억, 편안함, 그리고 디자인 4가지 테마로 진행됐으며, 라도의 최신 컬렉션은 초상화와 정물화로 재탄생했다.

↑리더바이 에델쿠르트와 라도의 콜라보레이션 화보 '시간의 초상' 속 트루 씬라인 컬러.

↑리더바이 에델쿠르트와 라도의 콜라보레이션 화보 '시간의 초상' 속 하이퍼크롬 캡틴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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