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필립: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티크 오픈

지난해 10월 21일 부산 지역 최초로 파텍 필립이 국내 최대 규모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자리한 파텍 필립 부티크는 애뉴얼 캘린더 워치를 위한 특별 전시 공간으로 워치 애호가의 이목을 끌었다.


177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가족 경영의 워치메이킹 브랜드 파텍 필립이 부산 지역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파텍 필립 부티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수해 온 가구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매장에 마련한 특별한 전시 공간이 시선을 모았다.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파텍 필립이 메종의 대표 컬렉션인 ‘애뉴얼 캘린더’ 워치의 전시를 진행한 것이다. 

파텍 필립 애뉴얼 캘린더의 역사는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파텍 필립은 시계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달력의 30일과 31일까지 날짜를 표시하고 1년 중 3월 1일 하루만 날짜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특허 출원했다. 이 특별한 기능 덕분에 론칭 당시 선보인 ‘애뉴얼 캘린더 5035’는 스위스에서 올해의 워치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후 파텍 필립의 애뉴얼 캘린더는 골드와 플래티넘 케이스 등 21개 모델로 변형되어 지금까지 출시되었다.
↑파텍 필립 애뉴얼 캘린더 Ref. 5396.

파텍 필립이 애뉴얼 캘린더 특허 20주년을 맞아 2016 바젤 월드에서 선보인 ‘애뉴얼 캘린더 Ref. 5396’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뉴얼 캘린더의 스물두 번째 모델인 Ref. 5396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324 S QA 24H로 구동되며 1년 동안 정확한 캘린더 정보를 나타낸다. 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는 케이스 밴드에 있는 작은 코렉터를 작동시키면 단 몇 초 만에 날짜를 조정할 수 있다.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는 휠 트레인이 매우 정확해 122년 만에 1일의 오차만 발생한다. 

파텍 필립 애뉴얼 캘린더에 담긴 특별한 기술력과 역사,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비롯한 애뉴얼 캘린더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17년 초까지 이어지며 바젤월드 이후에는 새로운 주제로 바뀔 예정이다. 이후 약 6개월마다 새로운 주제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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