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 드라마 속 전도연의 워치

지난 주 16부작의 막을 내린 tvN 드라마 <굿와이프>의 주인공 전도연이 드라마 속 착용한 의상과 그녀의 립스틱은 물론 캐릭터를 빛내준 근사한 워치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김혜경 변호사로 분한 전도연의 워치 4.

미드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은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전도연은 김혜경 변호사 역을 맡았다. 10년 넘게 엄마이자 아내이기만 했던 김혜경이 변호사로써 발을 내디디며 한 사람의 독립적인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드라마뿐 아니라 변호사로 분한 전도연의 오피스 룩을 향한 관심도 컸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과 명품 브랜드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검색하는 이들이 많았다.



전도연이 착용한 세련된 손목시계는 김혜경의 오피스 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적인 이미지는 높여주고, 섬세한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상승시키는 드라마 속 전도연의 시계는?




1. CHANEL
보이 프렌드


↑ <굿 와이프> 캡쳐컷.



↑ 샤넬 보이 프렌드 워치.


‘중성적인’ 분위기의 오직 여성만을 위한 워치를 탄생시키기 위해 샤넬이 론칭한 보이 프렌드 워치는 독특한 팔각형 케이스에 간결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베이지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선보이던 보이 프렌드는 올해 스틸 버전을 추가하기도 했다. 규정 상 화면 속에서 브랜드 이름이 지워진 채 클로즈업돼 많은 이들이 ‘HANE’ 워치로 검색하는 에피소드가 생기기도 했다.



2. VANCLEEF & ARPELS
참 워치




↑ <굿 와이프> 캡쳐컷.




↑ 반클리프 아펠 참 골드 워치 & 참 워치.



동그란 케이스 주변을 참 장식이 360도 회전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참 워치. 배우 전도연이 착용했던 워치는 베젤에 다이아몬드 장식을 두 줄로 세팅한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참 미니’와 여성스러운 핑크 골드 케이스의 ‘참 골드’였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알함브라 참 장식은 크로버 모티프로 시간의 수호신을 의미한다.



3. DIOR
라 디 드 디올 사틴


↑ <굿 와이프> 캡쳐컷.


↑ 디올 라 디 드 디올 사틴.



앙증맞은 크기와 간결한 디자인, 여성스러운 소재로 사랑받는 ‘라 디 드 디올’ 컬렉션의 2016 새로운 버전. 메탈릭 패브릭처럼 보이는 스트랩은 작은 금속 조각을 섬세하게 이은 밀레니즈 매쉬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전도연은 사랑스러운 연핑크색 자개 다이얼 버전과 세련된 블랙 다이얼 버전을 오피스 룩에 매치했다.



4. CHAUMET
리앙

↑ <굿 와이프> 캡쳐컷.





‘리앙(Liens)’은 프랑스어로 끊어질 수 없는 아름다운 인연을 의미한다. 케이스의 측면에서 X자 크로스형 링크 모티프를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속 리앙 워치는 직경 27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네이비 블루 색상의 송아지 가죽 소재, 시, 분, 초 기능의 쿼츠 무브먼트로 완성했다. 12시와 6시 아워마크는 아라비아 숫자로, 나머지 시간은 바 인덱스로 표시한 중성적인 느낌의 다이얼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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